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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MSA와 Event-Driven 아키텍처
    📖 개발 공부 2023. 9. 3. 16:03

    MSA(Microservice Architecture)는 무엇인가

    • 시스템을 독립적인 단위의 작은 서비스들로 분리한다. (크기보다는 독립성이 중요)
      ⇒ 독립적인 단위: 다른 서비스와 다른 이유로 변경되고, 다른 속도로 변경되는 단위
    • 격리된 환경에서 각자의 역할을 수행한다.
    • 각 서비스들은 API(인터페이스)를 통해서만 통신한다.(다른 서비스의 DB 접근 불가)

     

    기존의 Monolithic 아키텍처

    모든 기능들이 한 서버 안에 들어가 있고, 공유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한다.

     

    기존의 Monolithic 아키텍처

     

    MSA 아키텍처

    기능 별로(도메인 별로) 서버가 나뉘어있고, 각자의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며 API를 이용하여 통신한다.

     

    MSA 아키텍처

     

    MSA로 얻으려는 것

    • 모듈성(높은 응집도, 낮은 결합도)
    • 서비스 별로 독립적인 개발과 배포가 가능하다.
    • 서비스(코드) 크기가 작아져 이해가 쉽고 유지보수가 용이하다.
    • 더 빠른 개발/테스트/배포가 가능하다.
    • 확장성(서비스 별로 개별 확장이 가능하다.)
    • 결함 격리(일부 서비스 실패가 전체 시스템 실패로 이어지지 않는다.)

     

    MSA 단점

    분산 시스템의 단점을 그대로 가진다.

    • 통합 테스트가 어렵다.
    • 모니터링과 디버깅의 복잡도 증가한다.
    • 트랜잭션 관리의 어려움
    • 서비스간 통신 구조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.
      ⇒ 동기 vs 비동기, 프로토콜, 통신 브로커 사용 등

     

    Event-Driven 아키텍처란?

    • 분산 시스템에서의 통신 방식을 정의한 아키텍처로, 이벤트의 생성/소비 구조로 통신이 이루어진다.
    • 각 서비스들은 이벤트 저장소인 Even-broker와의 의존성만 가진다.

     

    Event-Driven 아키텍처의 모습

    각 서버들은 Event Broker에 이벤트를 생산/소비함으로써 통신한다.

     

    Event-Driven 아키텍처

     

    Event-Driven 아키텍처의 장점

    • 이벤트 생산자/소비자 간의 결합도가 낮아짐(공통적인 Event-broker에 대한 결합만 있다.)
    • 생산자/소비자의 유연한 변경(서버 추가, 삭제 시에 다른 서버를 변경할 필요가 적어진다.)
    • 장애 탄력성(이벤트를 소비할 일부 서비스에 장애 발생해도 이벤트는 저장되고 이후에 처리된다.)

     

    Event-Driven 아키텍처의 단점

    • 시스템의 예측가능성이 떨어진다. (느슨하게 연결된 상호작용에서 기인한다)
    • 테스트가 어렵다.
    • 장애 추적이 어렵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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